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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거주 다문화 및 외국인 초등학생에게 한국어와 수학, 우쿨렐레 등 악기 지도 등을 통해 방학 동안 돌봄 공백 최소화 및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부부 및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삼혁 아산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2024년 아산시가족센터 슬로건인 '당사자와 함께하는 아산시가족센터'를 목표로 센터를 이용하는 주체인 당사자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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