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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1일까지 맑은 날씨…꽃샘추위는 여전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4-03-20 09:29
  • 수정 2024-03-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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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은 21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까지 맑다가 늦은 밤(21~24시)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져 22일에는 흐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1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2도, 최고기온 12~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10도·세종 10도·홍성 9도 등 8~10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도·세종 -2도·홍성 -1도 등 -5~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12도·세종 12도·홍성 11도 등 9~12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까지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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