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박상도 회장,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제13대 신임회장 당선

변화와 혁신으로 존경받는 대전시 연합회 건설 다짐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3-20 23:35
박상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 제13대 연합회장으로 박상도(76·사진) 대전효인성교육원장이 당선됐다.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는 20일 오전 대전시연합회 대강당에서 연합회장 선출을 위해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박 신임회장이 대의원 32명 투표에서 26표를 득표해 제13대 노인회연합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박상도2
박 신임회장은 1989년 33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노인회 혜인중앙연수원 교수, 대전효인성교육원장,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총재, 전국시도지방의원 연수기관 특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도1
박 신임회장은 "대전시 24만 노인의 대표자로서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며 “경로효친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 변화와 혁신으로 존경받는 대전시 연합회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