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족센터, 둔포중-염작초교와 업무협약

아산시가족센터(조삼혁 센터장)와 둔포중학교(김대중 교장), 염작초등학교(한영례 교장)는 25일 둔포지역의 다문화 및 외국인, 취약 주민을 위해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 아동 및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돕고 체계적인 교육과 인프라 구축, 공간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 아동 및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둔포면 지역교육기관과 적극 협력해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