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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유성구의원, 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 마련 위해 간담회 개최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4-03-26 17:07
여성용
여성용 유성구의원이 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유성구 어린이집 원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용 대전 유성구의원이 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6일 대전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여 구의원은 '유성구 어린이집 원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저출산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성구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보육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영유아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여 구의원을 주재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보육현장을 보완할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최근 급격한 출산율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이 심각하고, 폐업하는 곳이 늘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집과 보육교사에 대한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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