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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 들어선다

4일 백화점 5층 베로나 스트리트서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24-04-03 11:02
스와치 사진(문스와치 미션 투 넵튠 모델)
스와치 문스와치 미션 투 넵튠 모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4일 백화점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날 문을 여는 스와치 매장에서는 오메가의 협업으로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문스와치(MoonSwatch)' 컬렉션 등 다양한 스와치 제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스와치의 키즈 브랜드 '플릭플락(Flik Flak)'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함께 스와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 팔로우 시 스와치 굿즈를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스와치 시계 트레이를 포함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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