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대전세종충남본부, 이광형 KAIST 총장 면담

<사진 왼쪽부터>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회장, 이광형 KAIST 총장, 이상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본부장. /무협 제공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지역 내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KAIST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김왕환 무협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과 이상준 본부장은 9일 KAIST 총장실에서 이광형 총장을 만나 관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애로 해소와 산·학·연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왕환 회장과 이광형 총장은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 연계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산학연 공동 R&D 프로젝트 발굴 등 혁신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