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국비확보를 위해 행안부를 찾은 김기웅 군수 |
김기웅 서천군수가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에 따른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김 군수는 8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이창규 사회재난정책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상황을 설명하고 총 사업비 400억원 가운데 국비 11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경제의 한 축이었던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상인뿐 아니라 군민까지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계층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조속한 시장 재건축을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