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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일 흐리지만 따뜻해요…대전 낮 최고기온 22도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4-04-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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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지만,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따뜻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하늘은 흐리겠으며, 12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16~19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1일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고, 12일에는 25도 내외로 크게 오르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1일은 10도 내외, 12일은 15도 내외로 크겠다.

11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22도·세종 21도·홍성 21도 등 19~22도가 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0도·세종 9도·홍성 9도 등 7~1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세종 24도·홍성 23도 등 20~25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12일과 13일은 더욱 짙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야외 작업 및 야외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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