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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활동 모습 |
당진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해 지역 내 초등학생 680여 명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에서 마을 교사들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돌봄과 지역특화 교육을 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통합돌봄서비스다.
당진시는 4월 17일 기존 6개 돌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연계 돌봄처 7개소를 지정해 총 130명의 아이들에게 추가로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모집은 돌봄처 주변 학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학기 중과 방학 중 모두 운영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돌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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