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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영산홍 1,200 그루 나무 심어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4-04-17 09:57
  • 수정 2024-04-17 15:14

신문게재 2024-04-18 16면

사진4) 옥천군새마을회 영산홍 심기1(4. 16.)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현숙)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은행리 일원에서 영산홍 1200여 그루를 심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마을중앙회의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일환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했다.



한종환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심은 영산홍의 꽃이 활짝 피면 군서면 주민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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