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서천군

국립생태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4-04-17 10:53
  • 수정 2024-04-17 15:40
국립생태원이 서천군복지마을과 체결한 업무협약식
국립생태원이 서천군복지마을과 체결한 업무협약식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16일 서천군복지마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명절음식 나누기,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가치 확산을 비롯 소외계층 복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천군복지마을 이용자 70명을 초청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