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생활체육

[제18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팀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4-04-23 09:13

신문게재 2024-04-23 6면

KakaoTalk_20240422_002735069_03
제18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에서 우승한 'ASS FC'팀(사진=심효준 기자)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중도일보와 공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18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에서 우승한 'ASS FC'팀의 주장 조휘재 군(13)은 동료들과 팀의 올해 첫 우승을 함께 기념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ASS FC 팀을 우승으로 이끈 오인환 감독(45)은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점이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을 기억하며 앞으로 닥쳐올 힘든 순간들을 더 잘 헤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주장 조휘재 군은 "올해 첫 우승을 공주에서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같이 훈련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우승까지 다가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