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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중이용시설 전방위 안전점검 펼친다

6월까지 수련시설, 야영장 등 80개소 대상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4-24 07:3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비 만전
아산시 집중안전점검 대책회의 장면
아산시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방위 집중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시는 22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으로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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