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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지방보훈청 제4차 정책협의회 개최

보훈문화 확산 등 호국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협업 롤 모델 구축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4-04-25 14:40

신문게재 2024-04-25 6면

5. 대전시-대전지방보훈청 제4차 정책협의회 개최(사진1)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매달 개최 중으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서해수호의 날 등 호국보훈행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공동 협력, 호국보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제4차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및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호국보훈파크 조성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시에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 현충시설과 연계한 지역관광코스개발,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에 대해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매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호국보훈도시 조성 등 내실 있는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 확산 및 국가유공자 예우 등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롤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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