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키즈존에서 핑크퐁 DIY 체험부터 아기상어 에어바운스, 베베핀 플레이존,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까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K-체험존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대표 한국 문학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K-문학존 부스와 세계 각국 문화 체험, 공예·전통 놀이부터 VR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60여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마련할 전망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는 K-컬처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라며 "특별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모두가 K-컬처의 우수성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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