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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5-10 07:24
괴산·증평군이 9일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과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괴산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1)
괴산군체육회(회장 강영목) 주관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괴산군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의장 및 의원, 이태훈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괴산군은 이번 대회 일반부 25개 종목, 학생부 3개 종목에 선수단 278명, 임원 및 관계자 322명 등 총 6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 군수는"대회 기간 군민 모두가 선수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겠다"며"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체육회,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결단식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 주관으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임호선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 일반부 25종목, 학생부 3종목에 총 349명이 선수단은 출전한다.

선수단은 이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최상의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이 군수는"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온 군민과 함께 응원한다"며"대회 기간 선수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념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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