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나라복지센터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연이어 (사)논산시새마을회에서 300만 원, 논산시 청년네트워크에서 117만6천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는 평소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단체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운영한 새마을회 식당의 수익금 중 300만 원을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 감사를 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