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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특별한 작가 3인방' 전시...5월 14일 스타트

6월 9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주제로 전시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4-05-14 08:18
  • 수정 2024-05-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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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서영석, 김순자, 유보경 작가. 3인의 콜라보가 어떤 전시회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세종시에 특별한 작가 3인방이 뭉쳤다. 한글을 사랑하는 청보리 '김순자', 사람들을 사랑하는 가풍 '유보경', 하늘을 사랑하는 세종애 '서영석' 작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고운동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



3인의 작가가 세종시에 대한 무한 애정이 담긴 작품들을 한눈에 보며, 지역 사랑의 깊이를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전시 작품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또한 이 자리에서 훈민정음 탁본 체험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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