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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변호인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추모 대중강연

18일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서 진행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24-05-15 08:38
포스터
[출처=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관람실에서 양우석 영화감독과 함께 '변호인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이라는 주제로 추모 대중강연을 연다.

강사로 초대된 양우석 감독은 영화 '변호인'으로 1000만 관객을 끌어모아 이름을 알렸고 후속작인 강철비로 흥행을 이어나갔다. 이번 대중강연에서는 양우석 감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진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대중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신청을 통하면 감독에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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