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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면, 영농철 맞이 농촌일손돕기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4-05-16 08:48
7.대술면 농촌일손돕기 모습
대술면 농촌일손돕기 모습


예산군 대술면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4일 대술면 마전리 사과 농장을 찾아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완호 대술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10여명은 마전리 사과 농가에서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최근 일손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대술면 직원 여러분이 찾아와 본인 일처럼 팔을 걷고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일손부족으로 힘겨워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돼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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