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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매도시 일본 모리야마시초청 방문

페스티벌 참가 등 우호 협력 및 문화 교류

박종구 기자

박종구 기자

  • 승인 2024-05-22 15:41

신문게재 2024-05-23 13면

일본 방문 사진
공주시는 일본 모리야마시의 초청으로 '제13회 루시올 아트 키즈 페스티벌'에 참여해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공주시와 모리야마시의 오랜 인연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모리나카 타카후미 모리야마 시장의 초청으로 최원철 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과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원 등 21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리야마 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마리나 비와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제13회 루시올 아트 키즈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백제의 왕도인 공주시를 소개하며, 1991년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두 도시의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단은 사가와미술관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문화적 교류를 이어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와 일본 모리야마시는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자매도시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뜸했던 양 도시간 교류를 앞으로 더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공주시와 모리야마시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 도시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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