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현안 설명을 하고 있는 김기웅 서천군수 |
김기웅 서천군수가 24일 장동혁 국회의원과 정부 광화문청사를 차례로 방문해 부처별 소관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각각 만나 4개 현안사업에 대한 2025년 예산(안) 118억원과 5개 사업의 국가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김 군수가 요청한 주요 사업은 당정교차로 개선사업 30억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10억원, 종천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45억원, 북서천IC 연결도로 공사, 판교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정치권과 중앙 부처의 지원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