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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6·10 정신 '국민·도민' 정치 실현

"6·10 정신을 받들어 국민과 도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김삼철 기자

김삼철 기자

  • 승인 2024-06-10 16:4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당 대변인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의회 국힘)이 10일 6·10 정신을 받들어 국민과 도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오늘은 6·10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37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신 민주 영령께 고개 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항쟁을 통해 오직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냈듯, 민주주의는 항상 국민의 뜻을 좇아 발전해 왔다"며 "6·10 민주항쟁을 통해 우리는 '국민에 의한, 국민이 변화시키는' 정치의 본질을 다시금 깨닫는다"고 피력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6·10 민주항쟁의 귀중한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과 도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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