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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농협, 일손돕기 앞장...3만 9000㎡ 양파 캐기 구슬 땀

200여명 참여, 3만 9000㎡의 농장서 양파캐기

박종구 기자

박종구 기자

  • 승인 2024-06-11 10:43
  • 수정 2024-06-11 11:28
돕기
공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오성규) 임직원과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등은 11일 공주시 상왕통 영농현장에서 양파캐기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일손돕기에는 농협 충남·세종 백남성 본부장과 중앙회 직원 20여명, 공주시지부 황광환 지부장과 직원 10여명, 공주농협 오성규 조합장 등 임직원 30여명, 청년회 30여명 등 200여명이 참여 3만 9000㎡의 농장서 양파캐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또, 농협조합공동법인 이택문 대표, 공주시의회 송영월 의원이 참여했다.

농협 일손
공주농협 오성규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태부족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농촌이 살아야 농협이 산다.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말하고 "농협은 수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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