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를 통해 루마니아 학생들은 남서울대 학생과 문화 교류 및 K-POP 댄스, 유리 및 도자기 워크숍 등 다양한 한국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경복궁, 전주한옥마을, 용인 에버랜드 방문 등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남서울대 이상빈 국제교류처장은 "단기연수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에 대한 긍정적인 교육효과뿐만 아니라 한국 대학생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국제적인 우정을 쌓는 계기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를 융합한 특색있는 대학 체험 기회를 넓혀가며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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