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충북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운영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4-07-04 14:23
  • 수정 2024-07-04 14:54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청년기본법'상 청년(만 19~34세)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6월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1명의 청년인턴이 7월 1일부터 6개월간 품종심사과 행정지원팀에서 인턴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채용된 청년인턴이 행정 및 지출업무 보조, 청사시설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전문 분야 및 관심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직무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일자리 탐색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와 향상에 도움을 주려는 제도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채용된 청년인턴에게는 좋은 사회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유능한 청년인턴으로 센터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