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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카누부 2명의 선수 국가대표 발탁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7-05 07:30
카누부 사진 2
중원대학교 카누부 선수 2명이 최근 강원도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4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각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학생은 슬라럼 카약 부분 백서진 학생(3년), 카누 부분 김성은(3년) 학생이다.



4일 중원대에 따르면 카누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성과를 위해 대학에서 진천 초평저수지를 오가며 훈련에 임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2명의 학생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중원대 카누부는 10여 년의 역사 속 12명의 국가대표를 발굴하는 등 명실상부 전국 카누계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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