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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도서관은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력 강화와 정서적 안정감을 목표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 형식으로 운영된다.
정산도서관은 어르신 기초영어 교실, 스마트폰 활용법, 그림책 테라피, 건강 요리 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매주 1회씩 총 4회에서 12회까지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강 신청은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정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교육적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니어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인지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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