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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한국선수단 최연소 '고교생' 반효진 공기소총 10m 金

대한민국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4-07-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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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반효진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고교생 반효진(16·대구체고)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중국의 황위팅을 0.1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반효진의 펜싱 오상욱, 사격 오예진,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올림픽 한국의 네 번째 금메달이자, 한국이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100번째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 사격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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