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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공무원 휴가 기간 독서 독려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8-02 11:56
증평군 사가독서 책 한권의 선물 행사 사진 3
증평군이 1일 열린 직원 조회 자리에서 올해 첫 하계 휴가를 맞는 새내기 공무원 20명에게 권장 도서 1권씩을 나눠주며 휴가 기간 독서를 독려했다.

군이 이날 나눠준 도서는 독서와 서평 지도 전문가인 숭실대 김을호 교수의'결국은 독서력이다'로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행사는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인 증평 공직자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이재영 군수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직원 모두가 휴가 기간을 활용한 한 권의 책 읽기 실천을 통한 독서의 생활화로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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