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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
당진소방서는 8월 2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CPR)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들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당진소방서에서 파견한 직원들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119 출동 전 단계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최장일 당진소방서장은 "당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 대원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및 소화기 등 교육과 훈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당진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을 제공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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