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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대전 하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인 모습(사진=대전동부소방서 제공) |
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전 7시 50분께 하소동 일대 공장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70㎡)이 그을리고 일부는 소실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장비 36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발생 21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무실에 비치된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24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인 휴대용 마사지 건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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