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 추석 명절 마지막 주 고객모시기 총력전

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 백화점 '빅3'가 추석 명절 마지막 주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쇼핑 혜택으로 지역민 모시기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3~22일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한가위 쿠폰 패키지'를 통해 남성, 여성, 아동, 스포츠, 푸드마켓, 식당가, 건강, 생활 등 총 10종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3~19일 4층 뉴트럴존에서는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아동 브랜드 추석맞이 초대전'을 연다. 초대전에는 캉골 키즈, 닥스 키즈, 블루독, 알로봇, 프렌치캣, 빈, 블루테일, 겐조 키즈, 아베끄뚜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블랙야크 키즈, 스파오 키즈 등이 참여한다.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듀엘 간절기 상품전'과 '닥스 슈즈·바바라 특가 상품전'을 전개한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프로젝트M·폴햄 특집'을,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커버낫, 컬럼비아유니버시티, 리바이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추석맞이 특가 상품전을 13~19일 지하 1층 본매장에서 운영하고, '봄소와 팝업스토어'는 10월 3일까지 지하 1층 생활 행사장에서 연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주말, 다양한 상품행사를 펼쳐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마지막 찬스를 제공한다. 7층의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와 8층 스포츠 브랜드들이 주말 동안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클래식 헤리티지 데님 브랜드 '리'는 F/W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네파'가 각각 특가전, 이월상품전 등을 펼쳐 곧 다가올 가을 시즌에 맞는 간절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8층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 '스케쳐스'에서는 10% 할인 행사를 펼치고 다양한 스포츠 장비와 운동복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즈노'와 '스파이더'에서도 전년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 마지막 추석 선물 상품 추천 제안전을 연다. 추석 선물을 매장에서 바로 픽업하여 소중한 분들에게 정성을 담아 직접 전달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바로 픽업 기프트' 추석 선물세트 제안 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과 금액대별 추천 선물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구매 후 바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편리한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특선한우 로스', '특선한우 혼합','한우 등심 스테이크' 등을 20% 할인한다. 10~20만원 대의 상품으로 '한우 소확행 로얄', ' 영광 법성포 굴비(천)', '완도 활전복 행복' 등도 20% 이상 할인 판매한다. 5~10만원대 상품으로는 '에센셜 샤인', '실속 사과배 세트', '마이핏 V 멀티비타 이뮨' 등의 상품을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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