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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가을비로 기온 뚝…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주의

최화진 기자

최화진 기자

  • 승인 2024-09-30 16:33
20240920-가을비
10월 1일 비바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첫날부터 내리는 가을비로 기온이 뚝 떨어져 부쩍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1일엔 충남권에 한때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6도, 홍성 19도 등 14~21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2~24도로 오늘(30일)보다 4~5도 떨어질 전망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0도, 홍성 11도 등 09~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20도, 홍성 19도 등 19~21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늘 상태는 2일까지 가끔 구름 많겠다. 1일 아침(06~09시)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전(09~12시)에 내륙으로 점차 확대돼 오후(12~18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기상청 관계자는 "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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