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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 "현충원이 시민에 친숙한 공간 되도록 노력"

현옥란 기자

현옥란 기자

  • 승인 2024-10-13 10:26

신문게재 2024-10-14 9면

조승래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대전현충원이 추모의 엄숙한 공간이면서도 시민에 친숙한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조승래 국회의원은 12일 열린 '유성구-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함께 걷기대회'에서 "22대 국회에서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대전현충원이 호국, 애국, 보훈 영령들을 기리는 엄숙한 공간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이 되도록 보훈부와 여러 협의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오늘 행사에 많은 보훈단체 가족들이 참여해 뜻깊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만큼 사회적·경제적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옥란 기자 seve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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