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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자치위원, 논산시와 전주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4-10-31 16:25
4.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
안성시 주민자치위원회 논산시와 전주시 벤치마킹 나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8일부터 29일까지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시 관계자 등 80여 명이 논산시와 전주시를 방문해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위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은 우수 주민자치회 방문,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읍면동 주민자치 운영 의견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우수정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논산시 연무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청소년 주민자치회의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성다움, 우리마을 주민에게 현명한 답이 있다' 주제로 주민자치 위원의 마음가짐 및 주민 자치가 주민들과 함께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창호 주민자치위원 협의회장은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은 지역공동체 리더로서 역량강화뿐 아니라 안성시 주민자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접목시켜 안성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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