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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금은방 털이범…2000만 원 귀금속 훔쳐 도주

30~40대로 추정…경찰 추적 중

최화진 기자

최화진 기자

  • 승인 2024-11-29 11:37
  • 수정 2024-11-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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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의 한 금은방이 강도에 털렸다.

2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오후 8시께 서구 한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강도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고 금은방 직원에게 미리 준비한 액체를 뿌린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은방 직원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CCTV 분석을 통해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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