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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보병사단 김지면 소장 취임…"통합방위 고도화"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4-11-29 16:53
육군 32사단
육군 제32보병사단 제42, 43대 사단장 이, 취임식 모습 (사진=육군 제32사단 제공)
대전·세종·충남 지역 육군 제32보병사단은 29일 사단 창조관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관 주관 하에 제42·43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43대 사단장으로 지휘관을 인수한 김지면 소장은 육군사관학교 52기로 임관했다. 대통령경호처 55경비단장,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계획과장, 합동참모본부 작전 1처장을 역임한 작전분야의 전문가다.



김지면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 중요시설이 제일 많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안보를 담당하는 중요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대전·세종·충남지역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2대 사단장 김관수 소장은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6대 사령관으로 영전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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