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 광폭 행보

경기도의회에 이은 국회 방문

김용택 기자

김용택 기자

  • 승인 2024-11-30 15:41
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광폭 행
강수현 양주시장(왼쪽)2025년 예산확보 를 위한 국회 방문,김성원의원(오른쪽)을 만나고있다/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발걸음을 분주히 재촉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23일 강 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이날 경기도의회 김성수(하남시 제2선거구) 경기도예산예결산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2025년 관광 자원 개발사업(기산저수지 편의시설 설치 사업),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망대 조성 사업, ▲프리미엄 버스 증차, ▲교통약자 전용 차량 구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현안 사항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이어, 11월 28일 국회를 방문한 강 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국회의원을 만나 ▲양주 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사업, ▲양주 지능형교통체계 지원사업,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에도 세수 감소로 인한 긴축재정 운용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국·도비 등의 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양주시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