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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 경제사업 분야 중 사료사업강화(생균제가공사업) 부문에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14년부터 조합원 실익증대와 축사환경개선을 위해 생균제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1년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음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오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희선 조합장은 "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이라는 조합 이념과 함께 앞으로 전국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축사환경개선을 위해 공급망을 넓혀 생균제 가공 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무이자 자금 5억원을 지원받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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