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장국진)는 2월 10일 대전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 건강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검사 등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검진은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의료사각지대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국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