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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24일부터 5주간 집중 추진
노후 간판 안전점검 및 불법 현수막 단속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5-02-24 16:59
2. 대전시, 봄맞이 도심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사진1
도심 속 불법 광고물 정비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도심 속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자치구·유관기관·민간단체와 함께 노후 간판 안전 점검과 현수막·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데 주력하며,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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