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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분야에 따라 특수교육(초·중등) 41명, 체육교육 17명, 수학교육 13명, 과학교육 10명, 한문교육 9명, 국어·역사·영양·화학·정보컴퓨터 각 1명이 합격했다.
특히 특수교육(초등) 분야는 서울·경기·인천에서 수석 합격을 휩쓸었고, 영양교육 분야 경기지역에서 수석 합격자가 나왔다.
합격자는 지역별로 경기도 52명, 서울 24명, 인천 11명, 전북 2명, 강원·경남·경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각 1명씩이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교원 양성을 위해 임용 고시반, 고시생을 위한 장학 및 기숙사 지원,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교원 양성 명문 대학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한 예비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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