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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1차 회의

김삼철 기자

김삼철 기자

  • 승인 2025-03-12 16:44
화성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1차 회의.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이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화성시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1차 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이 12일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은 11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화성시 사회서비스 거버넌스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 사회서비스 거버넌스는 생애주기별 8개 분과(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노인, 여성·가족, 장애인, 다문화, 지역사회)로 구성된 회의체이다. 거버넌스 위원은 공공과 민간 총 56명으로 구성되어 분기별로 해결중심 복지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첫 번째 안건인 '사회복지의 날 주간 기념행사 공동 주관'은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에따라, 사회복지의 날 취지에 맞게 행사를 공동 추진 하자는 의견이 결정됐다.

두 번째 안건인 '거버넌스 분과별 전달체계 보완 및 강화'는 거버넌스 위원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분야별 전달체계를 점검해 보다 일관되고 효율적인 소통체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원준 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사회서비스 거버넌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 분야의 역량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주간 기념행사 공동 주관 ▲거버넌스 분과별 전달체계 보완 및 강화라는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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