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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 첫 현장 행보

대전 유성 와이엔디케이 찾아 의견 청취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25-03-12 23:16

신문게재 2025-03-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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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사진 왼쪽>이 12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초정밀 기업인 (주)와이엔디케이를 방문,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이희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2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지역특화 레전드5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방문,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를 펼쳤다.

이날 이희완 청장이 방문한 ㈜와이엔디케이는 2017년 설립된 지역 기업으로 지역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50+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초정밀 금형코어, 미러, 렌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초정밀 광학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중소기업혁신기술 R&D, Tech-Bridge, 창업성장기술개발, 산학연CollaboR&D 등 다양한 정부 사업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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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사진 맨 왼쪽>이 12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초정밀 기업인 (주)와이엔디케이를 방문,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이 청장은 "광학 부품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세종중기청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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