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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 진로.진학 사업 설명회

2025년 다문화가족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03-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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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 산하 대전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3월29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에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가족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2025년 다문화가족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진로·진학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학부모와 자녀 160여 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적성검사 실시와 결과 상담 ▲초·중·고 학부모 1:1 컨설팅 ▲직업체험 부스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 컨설팅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직업체험 부스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4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와 유망직종을 고려해 제과·제빵, 게임개발, K-뷰티 네일리스트, 원예·조경 분야의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우송정보대학고 창업조리제빵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물생활조경학과,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 클래스포에듀가 참여해 단순 체험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상담이 함께 이루어지는 전문성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 날 행사는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황석연 대전대 산학협력단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진로·진학 동기 부여'라는 주제로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을 초청 특강 시간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A씨는 "자녀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진로컨설팅과 진로적성검사를 하며 꿈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혜영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진학 지원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가족센터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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