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증평지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응원

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3일 한국부인회 증평군지회와 2025년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부인회 회원들은 이날 검정고시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관내 한 식당에 초대해 삼겹살을 대접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함께해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5일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시행되는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은 총 21명(중학교 졸업 학력 취득 목적 2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취득 목적 19명)이다.

센터는 이들을 위해 2월부터 검정고시 멘토 수업 및 응시원서 대리 접수 등을 지원했다.



한편 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한국부인회 증평지회는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자원 연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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