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군자농협 충북 농축협 베스트 사무소 상 수상

청천농협 강창구 조합장과 군자농협 임일영 조합장이 9일 충북 농축협 3월, 4월 베스트(BEST) 사무소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왼쪽에서 여섯번째 강창구 청천농협 조합장

청천농업협동조합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강 조합장은 "이번 베스트 사무소 선정에 힘입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더욱 노력해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임일영 군자농협 조합장

군자농업협동조합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 속 4월에는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1위를 차지했다.

임 조합장은"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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