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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원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기부가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정책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의 연구인프라와 괴산군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농생명, 스마트팜 기술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프로그램을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 말까지 입주기업 대상 기업들의 여건에 맞는 사업을 매칭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초지자체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충북지역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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